출연작 영화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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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드카펫 밟는 정해인, 화제의 트럼프 영화… 칸 영화제 14일 개막
배우 정해인이 프랑스 칸에서 오는 20일 밤 12시 30분(현지시각) 공개될 류승완 감독 범죄 액션 영화 '베테랑2'으로 생애 첫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. 사진 칸국제영화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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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승완·황정민, '베테랑2'로 칸 간다…트럼프 청년시절 영화 경쟁부문 진출
영화 ‘베테랑’ 스틸. 배우 황정민(사진)은 올해 '서울의 봄'으로 천만흥행을 맛본 데 이어 '베테랑2'로 칸영화제 초청됐다. 사진 CJ ENM 류승완 감독이 ‘베테랑2’로 처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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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도연, 27년만에 연극무대 선다
배우 전도연이 연극 ‘벚꽃동산’ 무대에 선다. 1997년 ‘리타 길들이기’ 이후 27년만이다. 사진은 영화 ‘길복순’의 한 장면. [사진 넷플릭스] ‘칸의 여왕’ 배우 전도연(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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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도연도 27년 만에 연극 복귀…무대로 눈길 돌리는 스타들, 왜
지난해 tvN 드라마 '일타스캔들'에서 '남행선' 역을 맡은 배우 전도연. 넷플릭스 영화 '길복순'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되는 등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그가 올해 27년만에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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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스피싱 총책을 아줌마 콤비가 잡았다… '란 자매'의 맹활약
배우 라미란(오른쪽), 염혜란이 영화 '시민덕희'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을 쫓는 싱글맘 덕희와 직장 동료 봉림이 됐다 사진은 두 사람이조직 본거지가 있는 중국 칭다오에 간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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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성난 사람들’ 3관왕…골든글로브 들썩인 한국계
골든글로브 3관왕을 차지한 넷플릭스 시리즈 ‘성난 사람들’의 스티븐 연(왼쪽부터), 이성진 감독, 앨리 웡. [EPA=연합뉴스] “실제 제가 도로 위에서 겪은 난폭운전 사건을 바